
아마도 여러분이 탈모약을 검색하면 맨날 피나스테리드 vs 두타스테리드 논쟁이 붙는 것을 알 수 있을 거다. "피나는 약한데 부작용이 적고, 두타는 효과 좋은데 부작용이 좀 있대""두타는 정수리에 좋다는데, 피나는 이마에는 별로래""약을 끊으면 어떻게 돼?" : 나도 이 고민 똑같이 했는데 솔직히 고민이라기 보단 저러고 토론하니 신경이 안 쓰일 수 있는가.. 솔직히 처음에는 부작용이 무서워서 피나스테리드계열로 시작했고,먹어보고 아무 부작용도 없다 보니, 5년 후에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계열)로 변경했다. 그래서 둘 다 먹어본 입장에서 확실하게 비교해보려고 한다. 사람들이 피나스테리드 계열로 시작하는 이유는 미 FDA승인을 받은 약이라는 점에서이다. 그럼 미 FDA 승인을 받으니까 무조건 좋은 거 아닌가?라..

아무래도 탈모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 나도 굉장히 재밌고, 또 얼마나 당황하고 참담할 새로운 탈모인들을 위해서 어떤 걱정도 없는 탈모 관련 정보를 공유해보려 한다.그래서 앞으로 탈모 관련 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하기로 결정. 6년 전, 샤워 후 우연히 머리를 보는데"어..? 뭔가 얇아진 것 같네..?"라고 느꼈던 때가 25살쯤이었다. 그때는 탈모 샴푸, 비오틴, 두피 마사지 등을 시도했지만, 머리는 점점 얇아지고 빠지는 느낌이었다.그래서 모든 정보를 찾기 위해 생전 안 들어가 본 커뮤니티까지 다 뒤졌고, 결국 내 경험을 바탕으로 탈모 극복기를 정리해보려 한다. 1. 머리가 빠지는 느낌이 든다?📌 이게 진짜 탈모일까? 아니면 그냥 일시적인 것일까?머리가 빠지는 느낌은 본인이 가장 먼저 알아차린다.거울을 볼..

25살쯤 탈모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샴푸부터 바꾸고, 미녹시딜도 해보고 탈모약을 먹는게 무서워서 뭔가 다른 노력을 해봤지만약을 먹고나서 느낀 점은 '아 이거 더 빨리 먹을걸'이라는 후회뿐이었음 남성 탈모 치료의 다양한 방법이 블로그에 소개되고 뭐가 머리에 좋다, 뭐가 좋다 해도공신된 치료법은 딱 하나다 '피나스테리드계열 or 두타스테리드 계열 약을 먹는 것' 나는 원래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을 5년 정도 먹었다. 보통의 사람들이 미 FDA승인을 받는 프로페시아의 카피약을 많이들 먹는다→ 왜냐면 이게 제일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약이고 부작용도 더 작다는 의견이 많기 때문에 하지만 피나를 먹으면서도 항상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 아 이거 두타스테리드로 갈아탈까? "" 부작용이 있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STEP1에서는 탈모약에 대해서는 후기를 쓰지 않았는데, 우선 탈모가 발생했다 싶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정보를 얻고 샴푸를 바꿔보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서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면 현실적으로 탈모를 늦추고,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약을 먹는 것 밖에 없다 (이게 맞냐?) 그럼 지금부터는 탈모가 생기는 원인(남성형 탈모) 그리고 그 치료 방법, 약의 종류, 약 후기를 중심으로 써보도록 하겠다! 1. 탈모의 원인 지금 내가 말하는 탈모는 남성형 탈모만 말하는 것이다. 비유전성 탈모인 스트레스, 원형탈모 등은 사실 식습관개선이나 다른 원인을 제거하면 다시 머리가 자라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남성형 탈모는 식습관을 개선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모낭, 피지샘에 존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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