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탈모가 시작됐다고 느낀 지 약 6년이 더 된 거 같고, 약을 먹은 지도 6년 정도 돼 가고 있다. 아마 탈모? 하면 20대들은 '탈모? 나랑 상관없지'라고 생각할 테지만, 요즘은 20대 탈모 환자의 비율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나도 미용실 가면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고생할 정도였다. (방심하지 말라는 소리 ㅋㅋ) 아무튼 오늘 이야기 할 부분은 20대에 발생한 탈모 초기 대처가 필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탈모인들 사이에서 가장 통용되는 말이 뭔지 아는가? 바로 '우리는 전진도 없지만 후퇴도 없다'라는 소리다.이 말은 정말 웃프면서 정확한 게 탈모약을 복용한다고 머리가 더 많아진다는 것은 아니라는 소리다. 약을 먹으면 탈모 진행을 늦추고 후퇴 없이 만들어주는 것이지, 머..

아마도 여러분이 탈모약을 검색하면 맨날 피나스테리드 vs 두타스테리드 논쟁이 붙는 것을 알 수 있을 거다. "피나는 약한데 부작용이 적고, 두타는 효과 좋은데 부작용이 좀 있대""두타는 정수리에 좋다는데, 피나는 이마에는 별로래""약을 끊으면 어떻게 돼?" : 나도 이 고민 똑같이 했는데 솔직히 고민이라기 보단 저러고 토론하니 신경이 안 쓰일 수 있는가.. 솔직히 처음에는 부작용이 무서워서 피나스테리드계열로 시작했고,먹어보고 아무 부작용도 없다 보니, 5년 후에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계열)로 변경했다. 그래서 둘 다 먹어본 입장에서 확실하게 비교해보려고 한다. 사람들이 피나스테리드 계열로 시작하는 이유는 미 FDA승인을 받은 약이라는 점에서이다. 그럼 미 FDA 승인을 받으니까 무조건 좋은 거 아닌가?라..

아무래도 탈모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게 나도 굉장히 재밌고, 또 얼마나 당황하고 참담할 새로운 탈모인들을 위해서 어떤 걱정도 없는 탈모 관련 정보를 공유해보려 한다.그래서 앞으로 탈모 관련 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하기로 결정. 6년 전, 샤워 후 우연히 머리를 보는데"어..? 뭔가 얇아진 것 같네..?"라고 느꼈던 때가 25살쯤이었다. 그때는 탈모 샴푸, 비오틴, 두피 마사지 등을 시도했지만, 머리는 점점 얇아지고 빠지는 느낌이었다.그래서 모든 정보를 찾기 위해 생전 안 들어가 본 커뮤니티까지 다 뒤졌고, 결국 내 경험을 바탕으로 탈모 극복기를 정리해보려 한다. 1. 머리가 빠지는 느낌이 든다?📌 이게 진짜 탈모일까? 아니면 그냥 일시적인 것일까?머리가 빠지는 느낌은 본인이 가장 먼저 알아차린다.거울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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